악플러를 향한 가수 강원래의 일침이 화제다.
26일 강원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러 중 한 명으로 악플에 상처받는 분께 알려드립니다. '악플' 이거 관심이거든요. 관심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원래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한 것이다. 강원래는 "악플러들이 제게 한소리 하네요. '나랑 너랑 다르다'고 '내가 하는 악플은 비판이고 네가 하는 악플은 비난이다'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맞습니다. 맞고요. 악플러도 당연히 급이 있죠. 그렇기에 상급 악플러와 비교되는 제가 대견스럽네요"라고 밝혔다.
또 강원래는 "말 많이 하다 보면 말실수 할 확률이 높아진다. 관심 끌고 싶고 주목받고 싶다고 말 많이 하지 말자(강원래의 2013년 소원 중 하나)"라는 글로 일침을 마무리했다.
강원래의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래 일침 할말 제대로 했네", "강원래 일침 악플러들 뜨끔했겠다", "강원래 일침 속이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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