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결혼, 대학시절 만난 '그 사람'이 예비신랑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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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결혼, 대학시절 만난 '그 사람'이 예비신랑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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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호란 소속사 플렉서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호란이 내년 3월3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란은 지난 여름 스페인 여행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란의 예비신랑은 국내 한 대기업에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대학시절 2년 동안 교제하다 헤어진 두 사람은 지난 5월 다시 연락이 돼 교제를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호란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란 결혼 드디어 하는구나", "호란 결혼 축하해요", "호란 어떤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 승낙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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