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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몇주간 야채와 물만 소량 섭취하며 운동했다"며 "살을 빼기 위해서라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건강만큼 중요한 건 없는 것 같다"며 손사래를 쳤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중 하나가 바로 단기간에 살 빼기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무리한 방법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씨처럼 극단적인 식단만을 고집한다거나 갑작스레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고 꾸준히 지속해야 하는데 욕심이 앞서다 보니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최근 유행하는 일주일만에 살 빼기, 집에서 살 빼기, 굶지 않고 살 빼기 등은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지만 생각보다 몸에 많은 무리를 준다. TV속 다이어트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관리를 받으며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위험을 조금은 덜 수 있겠지만 혼자 판단으로 단기간 살 빼기를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단기간 살 빼기의 부작용은 탈모와 빈혈, 요요현상 등을 포함해 매우 다양하다. 다이어트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강박관념 때문에 구토증세를 보이는 등 심각한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러한 부작용을 막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충분한 기간을 설정하고 욕심을 줄이는 방법이 최선이다.
더불어 전문가를 찾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로 가는 지름길이다. 감비 다이어트(www.heathcaer21.com)의 경우 한의학 박사들이 직접 연구개발한 전통 한방요법과 유기농 해독요법을 결합한 다이어트 법으로 내장지방과 혈관 내 지질을 제거하고 체내 해독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무엇보다 개인별 체질에 맞춘 다이어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굶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무작정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하는 방법,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확실한 효과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혼자만의 결심으로 주먹구구식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전문가를 찾아 보다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을 상담받는 것이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안일한 생각으로 무리하게 추진하는 단기간 살 빼기는 당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