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노안 굴욕 "지석진 형님뻘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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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노안 굴욕 "지석진 형님뻘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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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노안 굴욕 "지석진 형님뻘인줄 알았는데"

1970년생 배우 고창석이 노안굴욕을 단단히 당했다.

지난 16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배우 이종원, 고창석, 임하룡, 손병호, 신정근을 초대해 '꽃중년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녀들과 함께하는 '커플 레이스' 특집을 기대했지만 연이은 '꽃'중년들의 등장에 실망감을 드러냈고 '런닝맨' 멤버들은 "가장 막내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그런데 고창석은 지석진에게 다가가더니 "70년생이다"고 인사를 건넸다. 지석진은 "나보다 4살 동생이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올해 66년 생이다.

맏형 임하룡은 "처음에 고창석에게 존댓말을 했었다"고 밝혀 다시 한번 고창석에게 노안 굴욕을 안겼다.

고창석 노안 굴욕을 본 네티즌들은 "외모가 있어보이긴 했는데 그럴수가?" "고창석 정말 너무 웃기다" "노창석 노안 굴욕 당할 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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