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한 배우 엄현경이 차기 베이글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TV광고 캠페인 '카스 청춘문화 답사기'의 마지막 편인 '클럽편'에 김수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으로 등장한 엄현경을 공개했다.

특히 '김수현의 여자'로 등장하는 엄현경은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현경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현경 최강 베이글녀~", "청순 미모에 글래머 몸매까지~ "정말 예쁘다", "새로운 베이글녀 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현경은 MBC 새 월화드라마 '마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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