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반전 득점왕… '3골 동률' 뚫고 득점왕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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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반전 득점왕… '3골 동률' 뚫고 득점왕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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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의 토레스가 극적인 반전 득점왕에 올라 화제다.

토레스는 2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1골 1도움을 추가해 총 3골을 기록, 'UEFA 유로2012' 득점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알란 자고예프( 러시아), 마리오 만주키치(크로아티아), 마리오 고메스(독일),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등의 선수가 모두 3골로 동률을 이뤘지만 출전시간이 가장 적은 토레스가 영광을 차지해 반전 득점왕으로 불리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토레스 반전 득점왕, 반전도 실력이다" "토레스 반전 득점왕, 다른 선수들은 억울하겠다" "토레스는 반전 득점왕이 아닌 진짜 실력으로 증명한 득점왕"이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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