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김재경 분노케한 '과거사진' 무엇인가 살펴보니… '청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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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김재경 분노케한 '과거사진' 무엇인가 살펴보니… '청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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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 사용해 '성형전후'라고 홍보한 성형외과와 온라인 마케팅업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네이버와 다음 등에 개설된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게시판 블로그 등지에는 '문제의 김재경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 속 김재경은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 교목인 듯한 의상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의견이 네티즌들 사이에 적지 않다.

하지만 '민낯'임을 감안하면 김재경의 외모는 과거와 지금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살이 빠져 날렵해진 턱라인을 제외하고는 지금의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조차 '화장의 마술'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김재경이 이번 소송에서 승리한 것도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사용됐기 때문이라 김재경의 빛나는 외모를 오히려 주목받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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