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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가 9일 중계한 한국과 카타르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시청률이 3% 안팎을 기록했다.
종편으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단독 중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신통치 못한 성적이라는 평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오전 0시 40분부터 시작된 한국과 카타르의 1차전 시청률은 전국 기준 2.329%, 유료방송가구 기준 2.754%를 기록했다.
또 시철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유료매체가입 가구 전국 기준 시청률 3.052%, 수도권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시청률은 3.959%로 집계됐다.
한편 JTBC는 오는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도 중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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