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해변의 여신으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효민은 24일 오전 트위터(@b89530)를 통해 "해변의 여인∼ 야이야이야이야∼ 바다로∼ 매일 이렇게 상쾌하고 기분 좋은 일만 생겼음 좋겠다"며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녹색계열 민소매 티셔츠가 보는이로 하여금 시원스런 느낌을 받게 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효민과 함께 해변을 걷고 싶다" "효민의 미모가 갈수록 물이 오르는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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