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소두 망언 "난 머리가 작은 게 아니다"

배우 조여정이 자신이 소두가 아니라는 망언을 해 화제다.

지난 11일 서울 경희궁 숭정전에서 시행된 영화 '후궁:제왕의 첩' 쇼케이스 행사에 조여정, 김민준, 김동욱, 박지영, 박철민, 조은지, 김대승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얼굴이 작은 비결을 질문에 조여정은 "난 얼굴만 작은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신체사이즈가 작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 그는 "내 키에 이정도 얼굴사이즈면 딱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굳이 얼굴을 작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하자면 지압"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망언이다" "얼굴이 작은 게 아니라고" "나도 오늘부터 지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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