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비싼 물질 16가지'라는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제일 비싼 물질 16가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우리에게 친근한 금과 다이아몬드의 모습도 담겨있다.
1위를 차지한 물질은 '반물질'로 그램당 62조5000억 달러에 이른다. 2위를 차지한 물질은 '캘리포늄 252'로 그램당 2700백만 달러다. 다음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다이아몬드'가 그램당 5만5000천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티타늄 그램당 3만달러, 5위 타파이트 그램당 2만달러 또는 캐럿당 4000달러 등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에 쓰는 물질이기에 62조 달러?" "천문학적인 가격이다" "금도 싼가격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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