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공연기 연기돌에서 연기자로 성장 중
연기자로 활약 중인 그룹 JYJ의 박유천이 동공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은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는 용태용을 연기했다. 소름 돋는 동공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에서 300년 전 조선시대에서 현실로 넘어온 왕세자 이각과 현세의 용태용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다.
이 장면에서 박유천은 용태용이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는 것을 연기하며 동공이 풀린 소위 동공연기를 선보였다. 박유천 동공연기는 초점을 잃은 동공과 넋이 나간 표정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적도의 남자 엄포스가 박유천에게 보인다", "연기돌을 넘어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났다", "엄포스에 이은 박포스의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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