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가압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혼 문제 해결 여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의 부인 조모씨는 지난달 22일 재산분할을 요구하며 류시원의 논현동 빌라에 10억 원의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9살 연하의 아내 조씨와 결혼한 후 이듬해 1월 딸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류시원 측은 이혼 소송과 관련 "류시원은 이혼에 관해 부인과 합의한 바 없다"며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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