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정지영기자] 노벨과 개미(대표이사 이형만)는 초등학생들이 시장경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동화'동화보다 더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를 출간했다.
'동화보다 더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2' 최근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된 시장경제의 개념을 가르쳐 주어 올바른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아기 돼지 삼형제의 성공적인 파티 비결(시장), 금을 팔아 부자가 된 알라딘(수요와 공급), 홍길동 임금보다 훌륭한 '보이지 않는 손'(가격), 벌칙을 선물로 바꾼 톰 소여(독점), 낙타 아저씨와 타조 아줌마의 사랑 이야기(유통) 등 기존 동화의 내용을 새롭게 각색하여 시장경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동화 속에서 찾은 경제 상식'뿐만 아니라 '생각 넓히기'와 '내 친구의 생각 엿보기'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또래의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보기도 하고,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검토해 보기도 하면서 경제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노벨과 개미는 '동화보다 더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2'가 그 동안 경제 교육을 회피했던 아이들과 경제를 지도하는 학부모,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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