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자연성 한방 화장품 브랜드 생그린이 대표 헤어케어 제품인 '흑모장생 결 실크 헤어 로션'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로 감각적인 외형의 새로운 용기 디자인으로 브랜드 감성을 반영했다.
제품은 전통 약용 식물인 황금 추출물과 4가지 천연오일 콤플렉스(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살구씨오일, 퀸즈랜드넛오일)를 중심으로 처방되어, 푸석하고 거친 모발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며 부드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특히 염색모발의 컬러 유지와 내추럴 컬의 형태를 살리는 스타일링 보조 효과,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과 동시에 손상모 개선에 효과적이다. 비워시 타입 제품으로, 드라이 전·후 수시 사용이 가능하며, 갈라지기 쉬운 모발 끝 케어에도 적합하다.
생그린 한태우 대표이사는 "한방의 깊이 있는 성분에 현대적인 사용성과 시각적 감성을 더해 소비자 경험을 한층 높였다"며 "모발 손상 관리부터 윤기·스타일링까지 한 번에 가능한 데일리 헤어케어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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