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0회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및 4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004년부터 매년 국내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수준을 진단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48개 산업, 33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DB생명은 이번 조사에서 수신여건, 상담태도, 업무처리 등 서비스품질 영역 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0회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으며,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기업 중 공감표현, 경청태도 등의 공감 영역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4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4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된 기업은 DB생명을 포함해 단 5개사 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보내주신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 고객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콜센터 가족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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