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이 20일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방랑 무사 멜리오다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방랑 무사 멜리오다스는 체력 속성 딜러로 자신이 피격되면 주변에 범위 공격 피해를 주고, 공격 성공 시 자신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캐릭터 방랑 무사 멜리오다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원정'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원정대를 꾸려 원정 지역에 보내 각종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며, 다른 이용자 원정대를 공격해 상대의 원정 보상을 일부 획득하는 '습격' 기능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1만8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고, '일곱 개의 대죄' 레전드 영웅 전원을 획득할 수 있는 초보자 미션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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