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동원산업이 세계 최초로 어군 탐지(어탐) 전용 드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0일 오전 9시 21분 기준 동원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700원(1.51%) 오른 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4만7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원산업이 개발한 어탐 전용 드론이 조업 현장에 투입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어탐 드론은 선망선인 오션에이스호에 우선 탑재되며 2026년까지 총 13척 선망선에 도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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