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의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일반분양 3,053가구를 완판(100% 계약 완료)했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총 3,05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2024년 서울 및 수도권에 분양되는 단일 단지 중 최대 규모로 공급됐다. 이 단지는 GTX D∙E노선, 대장홍대선 청라연장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검토 및 추진중인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축구장 11개 규모의 초대형 공원과 천마산이 가깝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3,053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우수한 입지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끈 것 같다" 며, "롯데캐슬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기대해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총 30개 동 3,053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1,964가구(전용면적 59, 84, 108㎡)로,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1,089가구(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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