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패키지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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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패키지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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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네오팜)은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의 디자인과 용기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용기는 기존 원통형에서 곡선형 디자인으로 변경돼 그립감을 높였으며, 뚜껑에는 일체형 계량컵이 적용돼 별도의 펌프나 측정 도구 없이 세제량 조절이 가능하다. 성분과 효능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아토팜 세탁세제는 자연 유래 성분 99%로 구성된 중성 세제로, 세계아토피협회(WAA) 인증 및 0.00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생분해도는 98%로, 잔류 세제 걱정 없이 민감 피부부터 신생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품첨가물 유래 소취 콤플렉스를 적용해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소취율 테스트, 유해성분 7종 및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섬유유연제는 '프리지아 코튼'과 '튤립 블라썸'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되며, 각각 95%와 94%의 생분해도를 갖췄다. 팜나무 열매 유래 유연 성분을 사용해 섬유 보호 및 정전기 방지 효과를 제공하며, 향기는 최대 7일간 지속된다.

아토팜 관계자는 "아토팜 세제와 유연제를 애정하는 고객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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