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예비부부 겨냥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개최…최대 7% 혜택
상태바
신세계百, 예비부부 겨냥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개최…최대 7% 혜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최근 백화점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장르의 매출이 급증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해당 장르 매출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본격적인 웨딩 시즌에 맞춰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개최하고, 예비부부와 프리미엄 소비층 공략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워치·주얼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 APP에서는 브랜드별 팝업을 통해 인기 모델을 소개하며, 브랜드별 구매 프로모션과 함께 최대 7%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1833년 스위스 발레드주에서 시작한 워치메이커 '예거 르쿨트르'는 모던한 디자인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베르소 클래식 미디엄 듀에토' 등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는 새로운 컬렉션 '벨 에포크 릴'의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을 포함한 대표 제품들을 소개한다.

고객 혜택도 풍성하다.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7%를 리워드로 제공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F&B 단일 브랜드 및 식품관 푸드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와인 시음 행사도 마련된다. 신세계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HOS) 1층 와인셀러에서는 5월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 뉴질랜드 산지 와인 생산자가 참여하는 '뉴질랜드 와인 캠프'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신세계백화점 APP 또는 하우스오브신세계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이성환 영업전략담당은 "럭셔리 워치·주얼리 장르에 대한 고객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맞춤형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