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최단 기간 200만개 판매 달성
상태바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최단 기간 200만개 판매 달성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5월 12일 09시 5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맘스터치가 지난 2월 중순 출시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이 최단 기간 내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지난 2~4월 가맹점 매출 및 전체 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각각 30.2%, 15.2% 늘었다. 

같은 기간 주력 메뉴인 버거류와 치킨류 제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8%, 164% 증가했다.  

이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에드워드 리 컬렉션' 3종의 높은 판매고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지난 2월 18일부터 320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후, 3월 6일부터 전국 1450개 매장에서 정식 판매에 돌입해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이 중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출시 직후 판매 비중이 43%에 달하는 등 이번 판매 성장의 최대 견인차로 꼽힌다.

3월20일 출시한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도 론칭 1주만에 10만개가 팔리며 맘스터치 역대 치킨 신메뉴 중 최단기,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또다른 시그니처 치킨인 '핫치즈빅싸이순살'도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1배 폭증하는 등 2~4월 전체 치킨류 판매량과 매출이 각각 62.2%, 164% 늘어나 가맹점 이익 증진에 기여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국내에 매장이 없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를 담았다는 유니크함과 맘스터치 시그니처 메뉴의 독보적인 품질이 만나 역대급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에드워드 컬렉션 신메뉴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