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왁이 올해도 주니어 골프인성교육단체 '퍼스트 티 코리아'의 코치 및 교육생을 위한 유니폼을 후원한다.
왁은 지난 2023년부터 주니어 골프 인성교육단체 '퍼스트 티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코치 및 교육생들을 위한 유니폼을 제작·후원하며 골프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코치용 5종, 교육생용 2종의 유니폼을 지원한다. 코치용은 아우터, 이너웨어, 모자 구성으로 교육생용은 티셔츠와 모자로 구성된다.
색상은 골프의 9가지 핵심 가치에서 착안해 긍정과 성장을 상징하는 옐로우, 그린 컬러로 구성됐으며 등판에는 골프공을 모티브로 한 네이비 컬러 도트 패턴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퍼스트 티 코리아'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골프 문화를 전하고자 특별 화보도 선보인다. 이번 촬영은 왁의 공식 후원 선수인 이태희 프로와 김비오 프로가 각각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슈퍼트레인 김윤경 대표는 "퍼스트 티 코리아와의 협업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골프라는 스포츠가 아이들의 인성과 리더십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만남이다"라며 "왁은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