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지구의 날 맞아 '오플로깅'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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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지구의 날 맞아 '오플로깅'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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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임직원들이 ESG 캠페인 '오플로깅'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오플로깅'을 지난 28일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오플로깅'은 오토플러스가 202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플로깅 기반의 환경 정화 활동으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오플로깅'은 3회째를 맞아 서울과 인천, 총 2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본사 인근 양화 한강공원과 인천 청라 호수공원 인근, 총 4개 코스(총 5km 구간)에서 동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토플러스는 2024년 4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첫 '오플로깅'을 실시한 이래, 같은 해 9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까지 총 3회에 걸쳐 해당 캠페인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오토플러스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오플로깅'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백기훈 오토플러스 대리는 "평소 출퇴근길에 스쳐 지나던 공간에서 동료들과 쓰레기를 줍는 경험이 색다르게 다가왔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임직원과 함께 체감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오토플러스는 직영인증중고차 브랜드로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ESG 활동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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