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 출시
상태바
매일유업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4월 24일 11시 1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제주산 귤 과즙의 상큼함과 배의 청량함을 더한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산 귤과 유기농 배의 농축액으로 만들어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과일 맛이 돋보인다. 얼려서 아이스 주스 형태로 차갑게 즐기거나, 얼리지 않은 상온 상태에서 탄산수와 얼음만 섞어도 카페에서 마시는 수준으로 훌륭한 에이드 음료가 된다.

용량은 한 개당 85ml로, 1박스 당 6개로 구성됐다.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사전예약 판매 후 오는 28일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냉장·냉동 상품 소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원한 디저트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아이스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 제품에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 등이 있다. 

이 시리즈는 실온에서 보관을 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 포장재는 환경을 생각하여 모두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으며,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먹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