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강남차여성병원은 배우 손담비가 지난 11일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고 15일 퇴원했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많은 축하 감사하다"며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건강하게 출산한 것을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제대혈을 보관했다.
손담비는 "제대혈 보관을 통해 아기의 건강 뿐만 아니라 저와 배우자의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제대혈의 소중한 가치를 몰라서 보관기회를 놓치는 예비부모님들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극심한 저출산 시대에도 24시간 전문의 분만시스템을 구축하며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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