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억의숲, SJ산림조합상조와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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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억의숲, SJ산림조합상조와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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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장례문화 확산과 기관 간 공동 홍보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
15일 협약식에 참석한 국립기억의숲 정경희 센터장과 산림조합상조 문경수 본부장(기관 대표 위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기억의숲)
15일 협약식에 참석한 국립기억의숲 정경희 센터장과 산림조합상조 문경수 본부장(기관 대표 위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기억의숲)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립기억의숲(센터장 정경희)은 15일 SJ산림조합상조와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수목장림 등 친환경 장례문화의 대중화와 기관 간 상호 홍보 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 '국립기억의숲'은 홈페이지에 'SJ산림조합상조'를 적극 홍보 하고 △ 'SJ산림조합상조'는 수목장 관심 고객에게 '국립기억의숲'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국립기억의숲 정경희 센터장은 "자연친화적인 숲속 장지 '기억의숲'이 유가족들에게 영원한 이별이 아닌 숲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순환하는 장례문화의 변화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상호금융기관인 'sj산림조합'이 출자한 회사로 친환경 장례문화, 소비자 경영을 지향하며 수목장 문화의 지평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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