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스위스 대자연 담은 '원더 오브 발레' 전시 개최
상태바
캐논코리아, 스위스 대자연 담은 '원더 오브 발레' 전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캐논코리아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캐논코리아가 다음달 6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스위스 발레 주의 대자연을 담은 전시회 '원더 오브 발레(Wonder of Valai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캐논코리아에서 선발한 11인의 사진작가와 영상감독이 지난 1월 스위스 발레주의 대표 지역을 여행하며 캐논 EOS R 시스템으로 포착한 대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했다.

11인의 작가들은 스위스 알프스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지역들을 배경으로, EOS R 시스템의 뛰어난 화질과 정교한 표현력을 통해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스위스 알프스의 상징인 마테호른이 위치한 체르마트, 알프스의 고즈넉한 매력을 간직한 알레치 아레나,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스포츠가 가능한 사스페, 온천으로 유명한 로이커바드 등 스위스 발레주의 주요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광활한 설원과 깊은 계곡, 고요한 산간 마을 속에서 마주한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순간 등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단순한 풍경 묘사를 넘어 그 공간이 품은 감각과 감정을 함께 전함으로써 관람객으로 하여금 여행지의 공기와 분위기까지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