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데타에이아이컨설팅코리아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진출 지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행사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문 전시회로, 공공기관과 기업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데타에이아이컨설팅코리아는 전시 기간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등 주요 공공기관과의 상담을 통해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춘 글로벌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중동 최대 프로젝트 포럼 주최 기관인 Deecee Projec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MENA 지역 진출을 노리는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 진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데타는 산업별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진출 전략 수립, 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 등 다양한 맞춤형 리서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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