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철 캐논코리아 영업본부장,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 박준석 작가(오른쪽 일곱 번째), KLPGA 협회 임원 및 소속 선수들 [사진= 캐논코리아 제공]](/news/photo/202503/639383_555291_4142.jpg)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캐논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캐논갤러리에서 KLPGA 소속 박준석 기자의 사진전 '792만 번의 스윙, 792만 번의 기록, 1/792만 초의 셔터'의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오프닝 행사에는 캐논코리아에서는 박정우 대표이사와 이세철 영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KLPGT 이영미 대표이사, SBS GOLF 이상근 대표, 서원밸리 정석천 대표 등 주요 인사가 행사에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민별, 김하늘, 박민지, 박주영, 박현경, 황유민 등 KLPGA 소속 선수들도 참석해 한국 여자 골프의 역사를 기록한 의미 있는 전시를 축하했다.
KLPGA가 주최·주관하고 캐논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은 박준석 기자가 지난 22년간 KLPGA 투어를 돌며 한국 여자 골프의 역사를 담아낸 특별한 기록을 집대성했다.
캐논코리아는 갤러리에 박준석 기자가 지난 22년 동안 KLPGA 경기의 역사를 기록했던 캐논 카메라 및 렌즈 전시존도 마련했다.
디지털 카메라 중 최초로 사용한 카메라 EOS-1D X Mark III부터 현재 KLPGA 투어 경기에 함께하는 EOS R3, 장거리에서 순간을 포착하기 용이한 망원 렌즈 RF600mm F4 L IS USM 등 22년간 한국 여자 골프의 역사적 순간을 포착한 장비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에 방문한 골프 팬들이 한국 여자 골프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가 사진을 통해 스포츠의 감동을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