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 '2025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 듀얼소닉은 집중초음파, 고주파, 미세전류, 일렉트로포레이션 등 총 7가지 기능을 탑재한 멀티 뷰티 디바이스 '맥시멈'을 비롯해,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가 함유된 이너뷰티 제품과 피부 탄력 강화를 돕는 엘릭시르 라인업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맥시멈'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맞춤형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프리미엄 탄력 케어 기기 '프로페셔널 알파'를 비롯해 3중 고주파 기술을 적용한 '알토'와 '이펙트' 등 듀얼소닉만의 기술력을 담은 주요 제품들도 현장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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