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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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한번 충전으로 9.5시간 사용 Eee PC 마이티 출시
[컨슈머타임스=정지영 기자]세계 최초의 넷북, Eee PC를 발표해 전세계 넷북 및 모바일 PC 시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아수스가 한번 충전으로 9.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초강력 배터리를 탑재한 Eee PC 마이티 (모델명 1000HE)를 출시했다.

아수스 Eee PC 마이티 1000HE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티란 이름에 걸맞게 업계 최초로 9.5시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탑재 한 점이며, 10GB의 Eee 스토리지를 추가한 170GB의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한국 유저들의 편리한 타이핑을 위한 한국형 키보드 등 한 층 향상된 성능과 기능으로 진정한 '하루 종일 쓰는 PC (All day computing)'를 실현한 제품이다.

업계 최초 9.5시간 사용 가능한 단일 배터리

아수스 Eee PC는 세계 최초의 넷북답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왔으며 새롭게 출시된 Eee PC 마이티 1000HE 역시 기존의 6셀 배터리를 더욱 발전시켜 넷북 업계 최초로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9.5 시간 사용이 가능한 초강력 6셀 배터리(8700mAh)를 탑재했다.

늘어난 사용시간 대비 배터리 크기는 오히려 줄었으며 이동 시 전원 어댑터를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 외부활동과 이동이 많은 넷북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MP3 수준의 사용 시간으로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넷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모바일 패턴인 All day computing을 가능하게 해준다.

넷북 업계 유일의 오버클럭 모드 지원하고 한국형 초컬릿 키보드로 편리한 타이핑을 실현하는 이전의 1000H에 탑재 되어 있던 4개의 상단 기능 키와 최대 세 손가락까지 동작을 인식하는 멀티 터치패드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가볍게 하여 사용하기 편리한 부드러운 스크롤을 지원하여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오래도록 지속되는 최신 친환경 LED 백라이트 LCD은 타 LCD보다 수명이 길고 색 재현율이 높아 실제와 비슷한 색상을 구현하여 영화, 게임 등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넓은 팜레스트와, 블루투스, 130만 화소 웹캠, 돌비 사운드 룸, 802.11 무선랜 등 이동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이동 시 편리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수스 Eee PC 마이티는 펄화이트, 샤인블랙 두 가지로 판매되며, G market, Auction, 11번가 등 오픈마켓, 용산, 테크노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수스 Eee PC 공식 홈페이지(http://eeepc.asus.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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