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동부건설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울산 신정동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울산 남구지역 첫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인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교육 특화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교육 커뮤니티 시설과 YBM 어학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 밖에 울산의 명문 신정초등학교로의 배정이 확정됐으며 주변 명문 학군 및 대규모 학원가 조성으로 학부모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다.
울산 시내 주요 도로로의 수월한 접근성과 2029년 수소트램이 단지 근처에 들어선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에 따라 교통 편의성 확대는 물론, 교통망 개발 호재에 따른 아파트의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분양가는 84㎡ 기준 6억원대부터 책정돼 있다. 주변 시세가 8억원이 넘는 점을 감안할 때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84㎡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복합 스포츠 시설과 프라이빗 오피스, 센트웰 북 라운지, 오픈형 독서실,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도 마련될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뛰어난 주거 인프라와 교육 환경, 높은 가격 경쟁력까지 입주자가 선호할 만한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주변 개발호재 등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어 울산 최고의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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