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 센텀시티 키자니아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 협업
객실, 식음 등 직업 체험 통해 하이원리조트 브랜드 홍보
객실, 식음 등 직업 체험 통해 하이원리조트 브랜드 홍보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강원랜드는 8일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소재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하이원 직업 체험관-그랜드 호텔'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어린이들에게 리조트 관련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하이원리조트의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원 직원 체험관-그랜드 호텔'에서는 하이원리조트의 객실, 식음, 하우스키핑의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어린이들은 고객 응대부터 객실 점검, 리조트 서비스 등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역할 수행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단, 이달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예약과 자세한 내용은 키자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리조트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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