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부터 21일까지 국립정원문화원 카페테리아 업체 모집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국립정원문화원 가든샵 판매상품 접수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국립정원문화원 가든샵 판매상품 접수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5월 개원 예정인 국립정원문화원(전남 담양군 금성면)이 카페테리아 운영사업자를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자격 조건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장으로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국유재산법에 근거해 1회 연장, 최대 5년까지 운영할 수 있다. 입찰공고는 3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국립정원문화원은 또 개원에 발맞춰 운영될 가든샵에서 위탁판매할 상품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정원관리 용품, 정원 서적, 잡화, 공예품, 특산품 등으로 오는 2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동길 국립정원문화원장은 "정원문화 진흥 전문기관인 국립정원문화원의 편의시설 운영에 관심있는 지역 사회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좋은 서비스와 상품들로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