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미래엔은 중학생을 위한 국어 학습서 '깨독 문법'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깨독' 시리즈는 중학생의 국어 학습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교재다. 2023년 출간된 독해력을 키우는 '깨독 독해'(4권), 어휘력 향상을 위한 '깨독 어휘'(2권)에 이어 이번 '깨독 문법(2권)'까지 추가되며 국어 학습 전반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균형 잡힌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깨독 문법'은 1 기본편, 2 수능편 총 2권으로 출간됐다. 1 기본편은 중학교 국어 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단계별 문제 풀이를 통해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2 수능편은 중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국어 문법 개념과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 대비를 지원한다. '수능 미리보기' 코너를 통해 학습한 개념이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는지 경험하고 학업 성취도 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수능 모의평가 등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다.
미래엔은 '깨독 문법' 출간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 신청은 미래엔N맘 카페와 기출비 카페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깨독 시리즈 교재 1권이 제공된다.
미래엔 관계자는 "미래엔은 국어 국정 교과서 발행사로서 학생들이 국어를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국어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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