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2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5만500원(12.23%) 오른 46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43% 오른 11조2462억원, 영업이익은 190% 오른 1조72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을 매입하기로 의결하며 연결 기준 한화오션 보유 지분율은 42.0%로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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