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글로벌 HR 서비스 기업 퍼솔켈리코리아가 장애청년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Booster for Talent's Success(BTS)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TS 프로그램 총괄 운영사인 퍼솔켈리코리아는 이번 2기 과정에서 직접 참여 기업으로 나서, HR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 청년 10명에게 실무 경험과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5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온라인 일경험, 프로젝트 실습 등을 진행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유미 퍼솔켈리코리아 대표는 "장애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경력을 쌓을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장애인 맞춤형 직업 훈련을 통해 직장에서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솔켈리코리아는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장애인 및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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