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은정 기자]](/news/photo/202502/631869_547171_364.jpg)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은 7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법인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가 전 분기에 이어 축소됐다"며 "올해 중국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북미에서는 신규 브랜드 진출이 예정돼 있고, 유럽에서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입점 채널 확대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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