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창립 17주년 기념 '사랑나눔 희망물품' 전달
상태바
해양환경공단, 창립 17주년 기념 '사랑나눔 희망물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에 식사 지원
해양환경공단은 21일 공단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양환경공단은 21일 공단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1일 공단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가락본동주민센터(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환경공단이 기부한 물품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에 간편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달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공단은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했으며 기념식은 21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