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평촌자이 퍼스니티' 일반분양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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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평촌자이 퍼스니티' 일반분양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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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자이 퍼스니티 투시도.[GS건설]
평촌자이 퍼스니티 투시도.[GS건설]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GS건설은 평촌자이 퍼스니티의 일반분양 물량 570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3.11대 1, 최고 33.4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안양에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유리난간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체 동에 필로티 구조 설계를 도입해 저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전 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과 입주민회의실, 독서실, 임대형 스튜디오, 임대형 창고, 북카페, 키즈카페, 사우나,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이 외에도 일대에서 보기 드물게 카페테리아를 갖춘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이며,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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