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시민 건강증진 '공공체육시설 운영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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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시민 건강증진 '공공체육시설 운영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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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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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는 공공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운영일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공공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탄천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판교스포츠센터 △황새울국민체육센터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등 5개 체육시설의 휴무일을 월 2회로 통일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황새울·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등 2개소는 기존에 매주 일요일, 설·추석 연휴, 법정 공휴일 등 휴무일이 연 68일이었으나 휴무일을 통일함으로써 운영일을 최대 38일 확대한다. 단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은 모든 체육시설이 휴무한다.

박민우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시설별 매월 휴무일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체육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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