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빅뱅 소속 YG사옥…소비자 눈독 '저긴 내 회사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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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빅뱅 소속 YG사옥…소비자 눈독 '저긴 내 회사여야 해'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09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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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빅뱅, 2NE1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 내부가 공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따르면, 이날 세븐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회사이자 대한민국 3대 연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소개했다.

YG의 신사옥은 이전 당시부터 독특한 건물 외관과 화려한 내부 시설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YG 내부는 우선 지문인식을 통해 출입이 가능했으며, 1층 로비에는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펼쳐졌다. 또 입구에는 대표 아이돌가수 '빅뱅'의 캐릭터들이 놓여 있었다. 또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테리어는 소속가수들의 노래 제목이 적힌 것이라고 세븐은 설명했다.

복도에는 연예인들의 사진이 나란히 벽에 걸려있고 사옥 안에 자리잡은 구내 식당은 카페처럼 아늑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소비자들은 "우리 회사는 회사가 아니었나?", "진짜 부럽다 YG에서 일하고 싶다", "저기 소속 연예인들은 사무실 들어갈 맛 나겠다", "외관도 특이하더니 안에는 없는 게 없네요", "저기가 내 회사였어야 했어!"라는 등 부러워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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