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5호 집안 '휘둥그레'…"아버지 존경하지만 돈은 스스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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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5호 집안 '휘둥그레'…"아버지 존경하지만 돈은 스스로 벌어"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09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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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전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SBS '짝' 22기 여자 5호가 부유한 집안 출신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8일 방송에서 여자5호는 현재 아버지가 운영하는 관광버스회사의 실장으로 재직 중이며, 45인승과 25인승 버스를 합쳐 총 100대의 버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원래 막노동을 하셨는데 자수성가하셨다"며 "아버지를 세상에서 제일 존경한다"고 말했다.

또 여자5호는 집안이 부유해도 어려서부터 아르바이트를 해 돈을 벌었다며 "아버지는 아버지고 나는 나인게 좋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여자5호의 아버지는 딸과 전화통화에서 "너무 조건 같은 거 따지지 말고 너는 사람 됨됨이를 잘 봐라. 경제적인 것은 아빠가 있으니까 그런 거 따지지 말라"며 "웬만하면 남자 때문에 울지말라"고 끔찍한 딸사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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