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기탁식의 모습.[계룡건설]](/news/photo/202412/622424_537258_1524.jpg)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계룡건설은 이승찬 회장이 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건설은 매년 대전‧충남‧세종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