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2일 정당계약 진행
상태바
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2일 정당계약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제일건설]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제일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조성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정당계약을 2일부터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세대 △전용 84㎡A 242세대 △전용 84㎡B 84세대 △전용 84㎡C 87세대다.

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수도권 신흥주거지 초역세권을 비롯해 우수한 교통환경과 공원을 품은 주거 쾌적성 등 주거 필수 요소를 고루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분양 관계자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바로 인근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과 서울과 가까운 신흥주거지로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분양 상담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는 점도 향후 주거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되어 개발 완료 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강선 곤지암역이 도보 3~5분대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또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입주는 오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