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의원이 '욕설논란'에 휩싸였다.
강 의원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XX, 세상 X같아. 인생 40넘게 살아보니 결국 제일 중요한 건 부모 잘 만나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그는 "정치 X나게 해봐야 부모 잘 만난 박그네 못 쫓아가"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킹 당했나", "술 마시고 트위터했나", "진짜 강 의원이 맞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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