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 주말간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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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 주말간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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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에 몰려든 관람객들의 모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에 몰려든 관람객들의 모습.[현대건설]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현대건설이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서 문을 연 '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구름인파가 몰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서는 사전 예약 방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예비 신혼부부부터 자녀와 함께 온 가족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았다. 상담 창구는 고객들로 가득 차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웠으며, 견본주택 내 마련된 유니트와 모형도 앞에서도 단지의 입지와 상품을 살펴보는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최모씨(41세)는 "강서구 일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이 사전 예약해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라며 "역세권 입지로 출퇴근도 가까워지고 아이들 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을뿐만 아니라 아파트 브랜드도 뛰어나 아내와 함께 청약을 해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9년만에 강서구에서 선보이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공급으로 수요자들이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를 해주셨다"라며 "브랜드의 우수성, 뛰어난 입지, 우수한 학군, 다양한 개발 호재에 더해, 노후 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갈아타기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오는 12월 5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금) 1순위 청약, 9일(월) 2순위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금)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26일(목)부터 12월 28일(토) 3일간 이뤄진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543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된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H아이숲, 상상도서관,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자녀들을 위한 공간도 갖춰진다. 아울러,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 및 경관조명을 활용한 측벽특화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할 계획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부천 대장지구~서울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도 2030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등의 학군을 품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구현된다. 아울러, 강서도서관이 지근거리에 있고 교육열 높은 목동 학원가 역시 가까이 위치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또한 홈플러스, 부민병원, 하나로마트, 목동깨비시장,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봉제산, 용왕산근린공원, 등마루공원, 한강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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