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은결의 어마어마한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이은결은 "내 수입은 대기업 사장보다 많다"면서도 "이거 잘못한 것 같은데, 제 수입이라기보다는 팀의 수입이다"라고 고쳐 말했다.
그는 "공연을 하면 한 번에 많은 돈이 들어올 때가 있다"면서 "거의 수입의 80~90%를 마술을 위해 재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은결은 전 기획사와 노예계약을 했던 사연을 전하며 현재 모아둔 재산은 많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컨슈머타임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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