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육아고민남 '어깨에 무거운 짐' 웃음으로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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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육아고민남 '어깨에 무거운 짐' 웃음으로 훌훌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31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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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세 육아 고민남' 정현호 군에 대한 유명 기획사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31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현호 군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후 여러 유명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는데 기획사 중에는 SM 엔터테인먼트도 포함돼 있으며 SM 연습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정 군은 14살의 고민이라 하기엔 믿기 힘든 육아 스트레스를 토로할 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과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동생들을 목욕시켜주고, 신발을 신겨주고, 비행기로 놀아주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자연스러운 육아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정현호 군의 팬카페까지 만들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정현호 군은 지난 30일 방송에서 육아 스트레스 고민으로 2연승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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